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30

톰과제리 마지막회 "한 번도 상상하지 않은 장면"

기사입력 2012.11.20 00:05

온라인뉴스팀 기자


▲톰과제리 마지막회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만화영화 톰과제리의 마지막회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톰과제리 마지막회"라는 제목으로 만화로 된 톰과 제리 마지막 이야기가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제리는 자신을 괴롭히는 톰을 망치로 때리고, 톰은 머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제리는 법원에서 폭행죄를 선고받고 감옥에 수감되고, 톰은 휠체어에 앉아 쓸쓸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장난스러우면서 유쾌한 톰과제리 만화영화와는 달리 현실적이고 씁쓸한 결말을 맺은 마지막회 이야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톰과제리의 마지막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번도 상상하지 않은 장면이야", "제리 축하해, 거기서 잘 살아", "마지막회 충격", "너무 잔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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