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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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슈스케4' 탈락한 죠앤, 도와주고 싶다"

기사입력 2012.10.01 20:13 / 기사수정 2012.10.01 20:13

방송연예팀 기자


▲ 윤건 죠앤 ⓒ tvN '백지연의 피플INSIDE'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윤건이 '슈스케4'에서 탈락한 죠앤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윤건은 1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슈퍼스타K4'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건은 "첫 촬영을 했는데 생각한 것보다 더 오는 것이 있더라. 그 분들은 시작하는 분이고 저는 이미 10년동안 음악을 했는데 오히려 제가 더 배웠다. 그런 오디션 프로가 저에게 주는 것이 많았다. 눈물도 났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건은 '슈스케4' 출연자 중에서 죠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그 친구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보통 가수를 했고 인기가 있었던 사람이라면 나오기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나왔을까 싶었다. 그 용기에 많은 점수를 줬는데 유명인이라고 특혜를 줄 수 없어서 불합격을 줬다. 하지만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선배로서 도움을 주고 싶다"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한편 이날 윤건은 나얼과의 불화설과 재결성 등을 해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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