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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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알뜰살뜰 기내 퀴즈', 신화와 슈퍼주니어 신경전 벌여

기사입력 2012.09.23 00:52 / 기사수정 2012.09.23 00: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신화방송'에서 '알뜰살뜰 기내 퀴즈'를 하면서 신경전을 벌이는 신화와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글로벌채널-한류대전' 1탄으로 꾸며졌다. 신화와 슈퍼주니어는 상품을 걸고 진행된 '알뜰살뜰 기내 퀴즈'에 열심히 임했다.

상품을 걸고 신화와 슈퍼주니어는 '알뜰살뜰 기내 퀴즈'를 진행했다. 퀴즈는 비행기 기내로 설정된 공간 안에서 이뤄졌다. 상품이 걸린 문제들을 신화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차근차근 풀어나갔는데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MC가 된 동완은 2번째 문제를 내는 중 계속 장난을 쳤는데,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옛날 예능식이다"라며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다.

호주 관련 문제를 풀 때는 신화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너도나도 정답을 말하려고 해서 동완 앞에서 북새통이 이뤄지기도 했다. 그런데 정답을 맞힌 사람은 기대 없이 답을 말한 에릭이었다. 에릭은 정답을 맞히고도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최고급 명품 시계를 상품으로 놓고 인도 관련 문제가 나왔다. 문제를 다 읽기도 전에 에릭이 나왔는데 '발리우드'라고 정답을 맞혔다. 책자를 보고 고르면 명품 시계를 준다고 말했고, 에릭은 책자를 보다가 의아한듯 "감독님 우리한테 왜 이러세요?"라고 말했다.

심사숙고하던 에릭이 시계를 고르자 동완은 책자에서 사진을 찢어서 에릭에게 줬다. 에릭은 "아~나"라고 분노를 표현했지만 종이 시계를 손목에 찼다.

문제가 끝난 후, 동완은 "갑자기 난기류에 비행기가 흔들립니다"라고 하면서 몸 개그를 보였는데,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옛날 개그야"라고 말했다. 단호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방송은 '글로벌채널-한류대전' 2탄으로 꾸며진다. 다음 방송에서는 신화 멤버들과 슈퍼주니어 멤버들끼리의 '짝짓기', 우스꽝스런 분장을 하고 미션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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