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9.09 11:41 / 기사수정 2012.09.09 11: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서프라이즈에서 괴생물체 '로드'의 정체에 대한 미스터리를 소개했다.
1994년 3월 뉴 멕시코에서 대자연을 촬영하던 카메라맨은 괴생명체를 카메라에 담았다. 로드의 첫 발견이었다. 이후 그 생명체는 한국, 일본등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1000여 회 이상 발견됐다.
나무 막대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 막대라는 뜻의 '로드(rod)'로 이름지어진 이 생명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초속 3-4km로 비행하며, 날개가 있지만 날개가 아닌 몸통을 구부렸다 펼치는회전의 힘으로 비행을 한다는 것. 하지만, 그렇게 빠른 속도로 비행을 가능케 할 근육이 존재할 수 없으며 그 비행의 특징이 관성과 같은 자연법칙을 모두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괴생물체의 등장에 사람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동호회까지 만들기도 헸디.
존 브로라는 UFO 연구가는 로드가 새롭게 발견된 외계생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로드가 처음 발견된 장소가 UFO 추락사건으로 알려진 로스웰사건이 있었던 장소와 가깝다는 것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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