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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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김우빈, 김소연에 적극 구애 "저 어때요?"

기사입력 2012.08.21 00: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신예 김우빈이 '셰인 통역사' 김소연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20일 방송된 MBC '반지의 제왕'에서는 연예계 대표 꽃중년 4명과 꽃미남 4명이 일반여성의 사랑을 받기 위해 매력대결을 펼쳤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김우빈은 창민, 이수혁, 남우현과 꽃미남 4인방으로 등장해 김소연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던 중, 김소연과 아이컨텍을 하면서 김소연의 렌즈에 어떤 그림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눈으로 말해요' 코너가 진행됐다.

김우빈은 아이컨텍을 하기 전 김소연에게 다짜고짜 "저 어때요?"라고 물어봤다. 김소연이 살짝 당황을 하는 데도 전혀 개의치 않고 또 다시 "저 어때요?"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다.

이에 김소연은 김우빈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기 시작했고 김우빈은 김소연의 칭찬 세례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감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반지의 제왕'에는 지상렬, 류태준, 장우혁, 토니안, 2AM 창민, 이수혁, 김우빈, 인피니트 남우현이 출연했다.

[사진=김우빈, 김소연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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