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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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학 신곡 '부장의 잔소리', "직장인들의 1순위 스트레스 해소곡 될 것"

기사입력 2012.07.18 15:13 / 기사수정 2012.07.18 16:45

방송연예팀 기자


▲이범학 '부장의 잔소리'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트로트곡 '이대팔'로 20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하며 재기에 성공한 가수 이범학이 신곡 '부장의 잔소리'를 발표했다.

18일 이범학은 샐러리맨의 스트레스를 대변하는 노래 '부장의 잔소리'로 컴백했다. 신곡 '부장의 잔소리'는 미스터빅이 작곡하고 미스터빅과 박경진이 공동 작사했다.

'부정의 단소리'는 단순하고 직설적인 가사로 직장인들의 심경을 표현했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이에 신곡을 발표한 이범학은 "많은 팬이 '이대팔'을 사랑해 주셔 두 번째 노래까지 발표하게 됐다. 정말 감회가 새롭고 감사한 마음이다. '부장의 잔소리'는 상황에 따라 가사 변형이 쉬워 재미있고 후련해 노래방 1순위 스트레스 해소 곡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0년 만에 가요계로 복귀한 이범학은 각종 방송 활동과 행사들로 다시금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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