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주문한 새 옷걸이' 화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아내가 주문한 새 옷걸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트위터 및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내가 새 옷걸이를 주문했다"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거실 한켠에 옷이 걸린 운동기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가정에서 운동기구를 구입한 후 한 두 번 운동을 시도하다 금세 포기하고 옷걸이 용도로 사용하는 현상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에 '아내가 주문한 새 옷걸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집에도 있는 옷걸이", "제발 한 달 만이라도 운동하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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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