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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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오지헌보다 성형견적 많이 나와 충격" 일화 공개

기사입력 2012.07.03 08:47 / 기사수정 2012.07.03 08:53



▲정종철 성형견적 ⓒ MBC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오지헌과의 성형견적 배틀 일화를 공개했다.

정종철은 이 날 방송에서 "오지헌과 성형외과에 견적상담을 받으러 간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지헌과 일대일 대결을 하게 된 셈이다"라며 "당연히 내가 더 적게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잠시 자릴 비우셨다. 아마 혼자 웃고 온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엑스레이 등을 통해 견적을 상담 받은 정종철은 "오지헌의 견적이 2100만원이 나왔다. 오지헌이 저 정도면 나는 천 단위로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2800만 원이 나왔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의사에게 따지기 시작했다는 정종철은 "오지헌은 뼈가 예쁘다고 하더라"며 "나는 뼈도 못 생겼다는 얘긴가?"라며 분노했다.

한편 여름 특집 2탄 '살과의 전쟁' 스페셜로 꾸며진 이 날 방송에는 정종철, 윤형빈, 조은숙, 김지연, 이희경이 출연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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