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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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에프엑스 1위, 지상파 3관왕

기사입력 2012.07.01 17:04 / 기사수정 2012.07.01 17:14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에프엑스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프엑스는 2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에프엑스의 '일렉트릭 쇼크'는 이로써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에 이은 3번째 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는 수상 소감으로 "항상 에프엑스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감사하다. 일렉스릭 쇼크 활동을 통해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에프엑스는 앵콜 무대를 준비하던 중 원더걸스 멤버들과 포옹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일렉트릭 쇼크'는 사랑에 빠진 감정을 짜릿한 전기 충격으로 표현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공개 직후부터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CHI CHI, 픽스, 갱키즈, M.I.B, VIXX, JJ Project, 보이프렌드, 주니엘, A-JAX, 달샤벳, 지나, 인피니트, 틴탑, 애프터스쿨, 조권, 씨스타, 원더걸스, 에프엑스 등이 출연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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