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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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신영일, "프리랜서 후, 집안일 하게 되더라" 웃음

기사입력 2012.03.19 23: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방송인 신영일이 프리랜서 후 집안일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위기의 주부들 스페셜로 꾸며졌다.

신영일은 다른 출연자들이 모두 여자 연예인인 상황이라 어떻게 워킹주부 특집에 주부 역할로 출연을 하게 됐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영일은 KBS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아내의 눈치가 보여 집안일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내의 눈치 때문에 자연스럽게 집안일을 하다 보니까 마음도 편해지면서 거의 주부가 된 것 같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선우용여, 이승신, 김나운, 설수현, 신영일, 크리스티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신영일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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