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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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심경 고백, "스타가 감수할 것이 지나쳐" 사생팬 횡포 토로

기사입력 2012.03.08 14:16 / 기사수정 2012.03.08 14:16

방송연예팀 기자


▲ JYJ 심경 고백 Ⓒ 김재중, 박유천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JYJ 심경 고백 글이 화제다.

JYJ 김재중은 2011년 트위터에 "스타라면 감수해야 할 것치곤 좀 지나치다 싶지 않은가. 7년 동안 밥먹을 때 일할 때 휴식을 취할 때 집을 들어갈 때마저 죄인처럼 눈치를 보고 숨어다녀야 하는 게 정상적인 생활인가"라는 JYJ 심경 고백 글을 올렸다. 이는 최근 사생팬에 욕설과 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어 김재중은 "사생택시 단체들이 더욱 늘어났다. 다시 양심의 가책도 없는 운전사들과 불쌍하기 짝이 없는 아이들도 늘어나겠네. 운전사들은 그딴 장사로 거금을 벌겠고 택시에 탄 아이들은 쓸데없는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 좋아한다는 사람의 시간과 자유를 거꾸로 빼앗아가겠다"고 말했다.

JYJ 박유천도 2010년 겨울,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좀 따라오지 마세요. 집 앞에도 오지 마세요. 사생"이라는 글을 게재해 사생팬들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박유천은 "진짜 너무 힘들고 싫다"고 덧붙였다.

JYJ 심경 고백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정도인지 몰랐다" "사생팬 진짜 도를 지나친 것 같다" "이런 심경 고백글들을 올렸었구나"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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