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0 09:15
연예

12기 영철, 여자 2호에 거절당한 후 '셀프 디스'…"모솔 특징, 손 잡기 전 결혼 생각" (나솔사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7.10 07:40

윤재연 기자
ENA·SBS Plus '나솔사계' 방송 화면
ENA·SBS Plus '나솔사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나솔사계' 12기 영철이 여자 2호에게 정중히 거절당한 후 모솔(모태솔로)들의 특징이라며 "손 잡기 전에 결혼 생각한다. 눈빛만 마주쳐도 임종까지 같이 가는데"라고 셀프 디스했다. 

9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2기 영철이 여자 2호에 대화를 신청했다. 

ENA·SBS Plus '나솔사계' 방송 화면
ENA·SBS Plus '나솔사계' 방송 화면


이날 12기 영철은 여자 2호에 하루가 어땠는지 질문했다. 여자 2호는 "재밌었다"라고 솔직히 답했으나, 12기 영철은 "재밌었냐. 나랑 한마디도 안 했는데"라며 질투했다.

이에 여자 2호는 "아니 그런데 본인이 피해 다닌 것 아니냐. 아니 자꾸 사라져있다"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이어서 여자 2호는 "혹시 저 말고 염두에 두셨던 분이 있던 것 같은데 그분하고 대화 해보셨냐"라고 12기 영철에게 질문했다. 12기 영철이 "아직 안 해봤다"라고 답하자, 여자 2호는 "그분도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12기 영철에게 다른 사람도 알아볼 것을 명확하게 권유한 것. 이를 지켜보던 패널 경리는 "여기는 진짜 시원시원하게 말씀하신다"라고 반응했다. 

ENA·SBS Plus '나솔사계' 방송 화면
ENA·SBS Plus '나솔사계' 방송 화면


그러나 이후 12기 영철은 자신이 분산을 잘 못한다며 여자 2호와 더 대화하고 싶음을 어필했다. 그는 이후 데이트도 여자 2호와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여자 2호는 확실하게 자신의 뜻을 밝혔다.

그는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저 말고 다른 염두에 두신 분이랑도 대화를 해봤으면 한다"라며 "영철 님이랑 저랑 대화가 굉장히 잘 통한다는 느낌을 막 받지 못했다. 그래서 솔직히 호감도가 좀 내려간 것도 맞다"라고 거절의 뜻을 명확히 전했다.

이어서 여자 2호는 12기 영철의 소중한 데이트 기회를 뺏지 않기 위해 거절의 뜻을 전했음을 밝혔다. 솔직하면서도 정중하게 의사를 표현한 여자 2호에 12기 영철은 "이렇게 얘기해주셔서 고마운 마음이 생겼다. 다른 분들하고 얘기가 재밌었으면 좋겠다"라고 반응했다.

ENA·SBS Plus '나솔사계' 방송 화면
ENA·SBS Plus '나솔사계' 방송 화면


이후 인터뷰에서 12기 영철은 "아쉽다. 내가 그래도 쓸데없는 고민이나 걱정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밝게 알아보게 대화를 좋은 방향으로 했어야 했다"라며 아쉬움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철은 '쓸데없는 고민'에 관해 "과연 내가 이제 결혼까지는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기다려 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밖에 나가서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너무 멀리 본 거다"라고 밝혔다.

그는 "모솔들의 특징이다. 아시지 않냐 손 잡기 전에 결혼 생각한다. 눈빛만 마주쳐도 임종까지 같이 가는데"라고 스스로를 냉정하게 평가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ENA·SBS Plus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