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3:38
연예

박명수, '암투병' 박미선에 뒤늦은 사과..."전화 한 통 못 드려"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6.07.08 12:01

이예진 기자
KBS
KBS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박명수가 암 투병 후 오랜만에 만난 박미선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미선이 '전설의 고수'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라디오 자체가 오랜만 아니냐"고 물었고, 박미선은 "100년 만에 나오는 것 같다. 라디오 출연이 거의 없었는데 박명수 씨가 불러주셔서 나왔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가 "잘 지내셨냐"고 안부를 묻자 박미선은 "누가 누구를 걱정하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전화 한 통 못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고, 박미선은 "안 하시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KBS
KBS


이어 박명수가 "대신 유튜브 나가기로 하지 않았냐"고 묻자 박미선은 "어? 진짜 약속하신 거예요?"라며 반색했다.

박명수가 "저 그런 사람 아니다. 겉으로 친한 척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자, 박미선은 "속정이 깊다. 잔정이 없으니까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한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미선은 2024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았다. 이후 몸 상태가 호전되면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투병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활동과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MC 등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K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