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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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아들 민수, 영화배우 하고 싶다고"…폭풍 성장 후 엄마 응원까지 (연수롭다)

기사입력 2026.07.07 09:22 / 기사수정 2026.07.07 09:22

오승현 기자
지연수와 아들 민수.
지연수와 아들 민수.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지연수의 아들이 엄마의 유튜브 도전을 응원한 가운데, 지연수가 아들의 꿈을 이야기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는 '지연수 홀로서기!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지연수는 제주도 살이를 접고 올라와 아들과 생활 중인 자신의 15평 복층 집을 공개했다.

지연수는 KBS 2TV '살림남' 당시 촬영했던 아들 민수의 사진을 자랑하며 아들과의 추억이 담긴 집 인테리어 등을 공개했다.



이어 민수가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채로 지연수의 옆에 등장했다. '살림남'에 출연한 바 있던 아들 민수는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엄마의 도전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

민수는 지연수의 유튜브 시작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너무 좋죠"라고 답하며 엄마를 응원했다.

지연수는 "민수 출연하고 싶어?"라고 물었고, 민수는 "지금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민수는 '엄마가 유튜브 찍는 거 왜 좋냐'는 말에 "엄마가 드디어 좀 더 유명해질 수 있을 거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를 들은 지연수는 "엄마 유명해서 뭐 하게"라고 물었고, 민수는 "생각해보니 그러네"라고 인정했다. 지연수는 "유명한 건 의미가 없다. 우린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면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지연수는 이후 제작진과 대화를 하던 중 민수의 유튜브 출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연수는 "'우리 이혼했어요' 끝나고 민수랑 같이하는 프로그램 섭외가 진짜 많이 들어왔었다. 돈만 생각하면 하는 게 맞다. 근데 안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얘가 (출연을)허락한 게 아닌 걸 내가 했으니까"라며 "얘가 커서 'TV 나가고 싶어' 할 때, 그때 하자는 생각이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민수가 내 유튜브 응원해준다"라고 덧붙였다.

지연수는 "(민수가) 자신이 언제 출연할지 자기가 정하더라. 100만 구독자 되면 특별출연하겠다더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민수는 자기 나름대로 꿈이 있다. 아역 배우도 하고 싶어하고, 영화배우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한다"며 아들의 꿈을 밝혔다.

'민수가 커서 뭐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을 받은 지연수는 망설임 없이 "행복한 사람. 직업은 상관없다. 억지로 그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일이 좋아서 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답하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으나 2020년 이혼 후 홀로 양육 중이다.

지연수는 일라이, 민수와 KBS 2TV '살림남'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후 지연수와 일라이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지연수의 연수롭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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