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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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구교환 조합 통했다…149만 돌파 '군체', '왕사남'보다 빠른 흥행

기사입력 2026.05.25 11:12 / 기사수정 2026.05.25 11:12

김유진 기자
영화 '군체'
영화 '군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한 '군체'는 22일부터 24일까지 128만16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49만9969명이다.

'군체'의 개봉 첫 주말 관객 수는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해 '프로젝트 헤일메리', '마이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등 2026년 개봉작들의 첫 주 주말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은 기록이다.

앞서 개봉일 19만 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군체'는 24일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군체'
영화 '군체'


폐쇄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 독창적인 감염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군체'가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하며 전지현이 생존자들의 리더이자 생명공학 교수 권세정 역을, 구교환이 광기 어린 생물학자 서영철 역으로 등장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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