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배동성의 아내 전진주가 과거 신장암으로 투병했던 사연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동성과 요리 연구가인 아내 전진주가 함께 출연했다.
배동성과 전진주는 각각 한 번의 이혼 아픔을 겪고 지난 2017년 재혼해 살아가고 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배동성은 "홈쇼핑 게스트를 나갔을 때 아내가 담당 요리 연구가였다. 상냥한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대했고, 인상도 너무 좋았다. 이후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났고, 아내도 혼자라는 사실에 연애하자고 고백했다"며 재혼에 이른 과정을 전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건강에 유독 신경쓰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진주는 30대 시절 신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했다며 "결혼 전에 비서 일을 했는데, 업무 특성상 화장실을 잘 못 갔다. 직업병처럼 방광염을 앓았고, 통증에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니 신장암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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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국 오른쪽 신장 하나를 제거했다. 건강이라는 것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 고백했다.
또 "지금은 고지혈증 약도 먹고 있고, 대장 용종도 제거했다. 어머니 암 가족력이 있어서 건강에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배동성도 "신장 하나가 없다 보니 조금만 무리해도 피로가 금방 쌓인다. 아침에 손발도 붓더라. 그래서 일어나면 늘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며 아내의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퍼펙트 라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