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팬임을 밝혔다.
이외수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나르샤가 떴네. 이제부터 저 드라마 닥본사해야겠다. 캬캬"라고 전했다.
나르샤는 7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 22회분에서 가수 지망생 이혜빈 역으로 등장해 뛰어난 노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나르샤를 좋아하시는군요", "나르샤 팬이세요?", "나르샤를 좋아하시다니 아직 형님이십니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사모님 몰래 꼭 보세요", "사모님께서 보시면 어떻게 하시려고",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줄 몰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이외수, 나르샤 ⓒ 이외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ms23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