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은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악녀전문 배우로 유명한 배우 임지은의 어머니가 KBS 공채 탤런트 출신임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임지은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어머니가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임지은은 "어머니가 지금도 연기 욕심을 내신다"며 "출연 중인 작품의 할머니 역할을 달라고 요구하신 적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임지은은 "나중에 어머니와 꼭 한번 연기를 통한 악역 배틀을 하고 싶다"며 드라마 감독님들에게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한편, 임지은 모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는 7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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