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어렵게 둘째 임신에 성공한 벅찬 마음을 전했다.
지난 1일 이지훈, 아야네의 유튜브 채널에는 '시험관 결과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아야네는 "본격적으로 이식날을 향해 주사와 약물로 시작하는 날"이라고 알리며 두 번째 유산을 겪고 두 개의 약이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
첫째 딸의 걱정 속에 아야네는 직접 배에 주사를 놓았고, "어제는 너무 빨리 하셔서 아팠는데 천천히 하는 개 더 아픈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번이 마지막으로 해주세요"라고 기도한 아야네는 이지훈과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 채혈을 마치고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다.
편안한 아야네의 모습과 다르게 이지훈은 "어제 긴장해서 잠을 못 잤다"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다른 날, 병원을 다시 찾은 아야네는 초음파 사진을 자랑하며 "심장 박동수 확인했다. 눈물 꾹 참고 있다. 말을 할 수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 영상 캡처
이지훈도 좋아하는 아내를 보며 격려했고, 아야네는 "이제 당당하게 임산부 배지 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루희 양을 얻었은 두 사람은 지난 2월 지난달 둘째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시험관 도전기를 공유해 왔던 이들은 최근 둘째 임신에 성공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