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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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결혼하니 더 큰 심연이", 김인석 "결혼은 신중해야"…솔직 발언 (두데) [종합]

기사입력 2026.04.29 17:09 / 기사수정 2026.04.29 17:09

윤재연 기자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기혼자인 허안나, 김인석, 안영미가 결혼 생활에 대해 유쾌한 토크를 진행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두데)에서는 개그맨 허안나와 김인석이 출연해 안영미와 아찔한 '기혼' 토크를 나누었다. 

이날의 주제는 '엑스와 결혼했더니 이렇게 달라지더라'였다. 

김인석은 "연애할 때 100일 조금 넘기고 결혼했다"라고 본인의 결혼에 대해 말하며 "결혼은 신중해야 한다. 인생에 한 번인 선택인데 다들 정신 바짝 차려라"라는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만 7~8년 이어간 허안나는 "(연애 때도) 심연까지 봤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하니 심연이 더 있더라"라고 '웃픈'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안영미는 "애까지 낳으면 더 큰 심연이 나타난다. 나 스스로한테도 놀란다"라며 공감을 남겼다. 

안영미는 본인의 연애 이야기도 덧붙였다. 결혼 5년 차인 안영미는 "남편과의 공동 관심사가 춤이었다. 나는 꿈이 '스텝 업'에 나가는 거라 했더니 남편도 '춤 동아리'를 했다고 공감하더라. 근데 막상 사귀니 노래방도 잘 안 가고 가도 R&B나 팝송만 불렀다"라고 말하며 방송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인석은 "연애할 때는 가짜 모습도 보여줄 수 있다"라며 안영미의 사연을 이해했다. 

결혼한 후에 관련된 질문으로는 "인석 님, 행복하시죠"라는 문자가 들어와 김인석이 유쾌한 답변을 내놓았다. 

김인석은 "행복의 형태는 다 다른 것 같다. 별 모양도 있고… 나도 행복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답하며 행복에 대한 솔직 유쾌한 생각을 전했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이날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 허안나의 점사 이야기도 나왔다. 당시 '동상이몽2' 방송에서 허안나 부부는 무속인을 찾아가 부부 점사를 확인한 바 있다.

안영미가 "용한 분을 만났다고 들었다"라며 이야기의 운을 떼자, 허안나는  "(너무 놀라서) 점프 뛰고 앉았다가 꼬리뼈가 나갈 뻔 했다. 할아버지가 이북 분인걸 누가 알겠냐"라며 점사를 보던 당시 느꼈던 놀라움을 회상했다. 

안영미는 "그 분이 안나 씨를 보고 임신수가 보인다고 했다. 내년 1월에 쌍둥이가 보인다고 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안영미와 허안나, 김인석은 유쾌한 분위기에서 토크를 이어가며 방송의 활기를 더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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