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대한민국 대표 골드미스 안문숙이 인생의 후회되는 부분에 대해서 "내 아이가 없는 것"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5일 방송될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에 출연한 안문숙이 "결혼은 못 했어도 내 아이는 가질 걸 후회된다"고 고백했다.
안문숙은 한창때 아이를 가지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며 물론 그때 결혼도 안 하고 임신을 했다고 하면 난리가 났겠지만, 남의 시선은 3일 가지만 후회는 평생이다"며 내 아이를 못 가진 건 평생 후회되는 부분이라고 했다.
한편, 안문숙은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의미 있는 웃음만 보인 채 정확한 대답을 회피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쾌하기만 할 것 같았던 안문숙의 속 깊은 이야기는 오는 5일 밤 10시 45분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동엽, 안문숙 ⓒ JTBC]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