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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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공포 체험 붐→100만 관객 돌파한다…예산군은 야간 통제까지

기사입력 2026.04.17 08:49 / 기사수정 2026.04.17 08:49

영화 '살목지' 포스터.
영화 '살목지'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살목지'가 9일 연속 1위를 지킨 가운데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목지'는 16일 5만 8664만 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98만 9737명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한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영화다.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살목지'는 개봉 후 실제 충남 예산의 살목지 공포 체험 열풍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00대 이상의 차량이 새벽에 살목지로 향하는 등 야간 저수지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충남 예산군은 지난 16일 소방, 경찰,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 대책회의를 열어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예산군 측은 지정된 통행로 이용, 야간 통제 등을 마련하며 안전에 신경 쓸 예정이다.

지난 14일 개봉 7일째에 손익분기점을 돌파, 2026년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살목지'는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2위는 16일 하루동안 1만 9254명이 관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차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 수 1648만 4590명을 기록했다.

3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 크리스토퍼 밀러)로 하루 동안 1만 9243명이 관람, 누적 관객 수 212만 7400명을 기록했다.

사진= ㈜쇼박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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