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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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30일 첫 방송…관전 포인트 세 가지 공개

기사입력 2012.01.30 10:10

이준학 기자

▲드림하이2 ⓒ 홀림&CJ E&M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드라마 '드림하이2'(연출:이응복,모완일/극본:허성혜/제작:홀림&CJ E&M 분)가 30일 첫방송된다.

택연, 수지, 은정 등 아이돌 가수의 성공적인 연기자 변신과 김수현이라는 깜짝 스타가 탄생됐던 '드림하이' 시즌1에 이은 '드림하이2'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은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제작사 측에서 알아두어야 할 드림하이2'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더 화려해진 퍼포먼스

'드림하이2'에는 정진운, 효린, 에일리 등 화려한 가창력의 배우들과 제이비, 주니어, 가희 등 최고의 춤꾼들이 전편보다 더욱 화려하고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첫 방송에는 극중 최고의 아이돌 그룹 '이든'과 '허쉬'의 화려한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드림하이2'만의 신선하고 화려한 무대는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뮤직 & 댄스 디렉터로 '드림하이2'의 퍼포먼스를 책임질 박진영은 "자신이 없었다면 돌아오지도 않았다"라는 말로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 발칙해진 캐릭터

음악을 글로 배운 실기 열등생 신해성 역의 강소라와 록스타를 꿈꾸는 문제아 진유진 역의 정진운을 필두로, '드림하이2'로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제이비(JB 분), 여심을 사로잡는 마성의 아이돌 시우(박서준 분), 발연기 아이돌 리안(박지연 분), 실력파 보컬 나나(효린 분), 음악으로 귀신과 접신하는 박순동(유소영 분), 그리고 퇴출 1순위 양진만(박진영 분)까지 한층 발칙해진 매력 만점의 캐릭터들의 활약은 벌써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 다양해진 러브라인

'농약커플', '택배커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던 전편의 러브라인에 이어, 한층 더 다채로워진 러브라인은 '드림하이2'를 감상하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이다. 티격태격 싸우면서 새록새록 러브라인을 만들어갈 기린예고 '돌+아이 커플' 해성과 유진은 물론, 열혈팬이었던 해성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아이돌 제이비, 여기에 제이비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리안까지 주인공 6인방이 만들어갈 풋풋하고 복잡미묘한 러브라인이 그려질 예정이다.

더욱이 기숙사 수위로 변신하게 될 양진만(박진영 분)과 보컬 트레이너 안태연(최여진 분), 댄스 트레이너 현지수(가희 분)간의 삼각 멜로라인은 코믹함을 담당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드림하이2' 첫 방송은 30일 밤 9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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