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노필터티비'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김나영이 두 아들의 비관적 미래에 절망했다.
지난 29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 'AI 시대 우리 아이들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신우이준이 60살까지 먹여 살려야 한다는데'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김대식 교수를 초대, 미래에 함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 '노필터티비' 캡쳐
김나영은 "영상을 보고 너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사실 AI 시대가 그냥 먼바다에서 물결을 보고만 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내가 그 물결에 휩쓸리고 있더라"며 AI 시대를 체감하는 듯 했다.
이후 그는 "내가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교육을 해야 되는지 궁금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대식 교수는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는 나같은 사람도 매일 놀라고 있다. 인공지능이라는 아이디어 자체는 상당히 오래됐다"고 운을 뗐다.

유튜브 '노필터티비' 캡쳐
이어 "인공지능이 갑자기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른 능력까지 인공지능이 가지기 시작해서 어쩌면 머지않은 미래에 범용 인공지능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김대식 교수는 "특히 내가 봤을 때 지금 초등학생들이 비운의 세대가 될 수도 있다. 기술이 도입되면 20년, 30년 걸려서 7-80% 그 직업은 사라진다"고 말했다.
또 "50-60년을 기다리면 새로운 게 만들어진다. 그래서 그 사이에 갭이 20년 정도 있는데, 그 중간에 낀 세대가 바로 지금 초등학생들이 될 거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튜브 '노필터티비' 캡쳐
그는 "나영씨 아드님이 11살이기 때문에, 아들이 60살이 될 때까지 엄마가 먹여 살려줘야 될 수도 있다"며 다소 충격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 말을 들은 김나영은 "60살까지라니, 말도 안된다"며 절망했고, 이에 교수는 "절망 시나리오 중에 하나다"라고 위로했다.
사진 = 김나영 유튜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