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4 01:03
게임

'기다렸던 첫 승' 한진 브리온, '테디' 앞세워 BNK 피어엑스 2:0 완파 [LCK] (종합)

기사입력 2026.04.03 21:54 / 기사수정 2026.04.03 21:55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바론 스틸의 위기마저 집념으로 정면 돌파한 한진 브리온이 끝내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3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3일 차 경기에서 한진 브리온이 BNK 피어엑스(이하 BFX)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블루 진영의 한진 브리온이 제이스·판테온·애니비아·이즈리얼·엘리스를, 레드 진영의 BFX가 요릭·자르반 4세·라이즈·진·바드를 선택하며 시작됐다.

경기 초반 한진 브리온 바텀이 '디아블'을 두 차례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기드온'이 맵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드래곤 3스택을 쌓았고 교전에서도 득점을 이어갔다. 한진 브리온이 드래곤 영혼을 챙긴 뒤 바론 처치를 시도했으나 '디아블'에게 스틸을 허용하며 BFX가 반격의 기회를 잡았다.

BFX는 장로 드래곤과 바론 버프를 두르며 한진 브리온의 본진을 압박했으나 '테디'의 수비로 시간이 끌렸다. 이후 장로 드래곤 버프를 두르고 역공에 나선 한진 브리온은 '디아블'을 먼저 끊어내며 넥서스를 파괴했다.

다음 2세트는 블루 진영의 한진 브리온이 케넨·오공·갈리오·애쉬·카르마를, 레드 진영의 BFX가 크산테·신짜오·애니·케이틀린·세라핀을 골랐다.

초반부터 양 팀이 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한진 브리온이 근소하게 앞서갔다. 소강상태를 깬 미드 한타에서 '로키'가 교전을 열며 먼저 처치당하긴 했으나 한진 브리온이 이득을 챙겼고, 탑에서의 다이브 방어까지 성공하며 바론 처치로 연결했다.

드래곤 영혼을 완성한 한진 브리온은 미드 라인을 따라 공세를 퍼부었다. 잘 성장한 '테디'를 앞세워 BFX의 최종 수비 라인을 무너뜨린 한진 브리온은 본진을 초토화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진 브리온은 세트 스코어 2:0을 확정 지으며 1라운드 첫 승을 기록했다. BFX는 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다음 라운드를 기약하게 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