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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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분쟁 속 '디토' 인기는 여전…9억 스트리밍 돌파

기사입력 2026.04.03 09:59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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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디토(Ditto)'가 스포티파이에서 9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3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싱글 'OMG' 수록곡 'Ditto'가 지난 1일 기준 누적 9억 11만 6845회 재생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에 이은 팀 통산 두 번째 9억 스트리밍 곡이다.

2022년 12월 19일 공개된 'Ditto'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몽환적인 허밍과 포근한 사운드, 멤버들의 따뜻한 보컬이 특징이다. 

당시 뉴진스는 이 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했다. 이들이 데뷔 단 6개월 만에 일궈낸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국내에서는 이 곡으로 2023년 멜론 연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Ditto'는 최근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곡은 지난해 5월 일본 음악 시상식 '뮤직 어워드 재팬 2025'에서 '베스트 K-팝 송 인 재팬(Best K-Pop Song in Japan)' 부문을 수상했고, 10월에는 K-팝 걸그룹 노래 최초로 일본레코드협회의 스트리밍 부문 '트리플 플래티넘'(누적 재생 수 3억 회 이상) 인증을 획득했다. 매년 겨울 곡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찾는 리스너들의 지지가 장기 흥행의 밑바탕이 됐다.

뉴진스는 'Ditto', 'OMG'를 비롯해 'Super Shy', 'Hype Boy' 등 지금까지 총 15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 수는 74억 회가 넘는다. 

한편, 소속사 어도어는 멤버 다니엘이 전속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며 팀에서 퇴출하고 다니엘과 그의 가족 1인, 민 전 대표 등에게 총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어도어(하이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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