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3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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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 명현만, 길거리 흡연 중학생 지적했다 '봉변'…"위협했다고 경찰 신고 당해" (매드브로)

기사입력 2026.03.31 16:03 / 기사수정 2026.03.31 16:03

김지영 기자
유튜브 '매드브로'
유튜브 '매드브로'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명현만이 길거리 흡연을 하던 청소년을 훈계하던 중 신고를 당했다.

최근 유튜브 '매드브로' 채널에는 "(마계인천) 육은영쌤 명현만 쓰줍맨이 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종합격투기 선수 명현만이 코미디언 강승구, 정보현과 함께 인천 구월동 일대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세 사람은 횡단보도를 건너며 담배를 피우고 있는 중학생들을 보고 훈계에 나섰다.

강승구는 "누가 걸으면서 담배를 피우냐. 담배 똑바로 주워라"고 지적했다. 이어 명현만은 "어른들도 다니고 아이들도 있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는 건 멋있는 행동이 아니다. 어쨌든 담배는 피우지 마라"고 말했다.

유튜브 '매드브로'
유튜브 '매드브로'


하지만 학생들은 "잘못한 건 알겠는데 왜 촬영하냐"며 욕설을 섞어 반발했다. 이후 이들은 강승구와 명현만이 위협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해당 학생들은 관내에서 문제로 알려진 청소년들이다. 상황은 알고 있으니 가급적 상대하지 않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보현은 "단순히 담배를 피우는 게 아니라 횡단보도를 건너며 피우고 있었다"고 상황을 전했고, 강승구 역시 "어른으로서 충분히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매드브로'
유튜브 '매드브로'


이후 명현만은 "체격이 큰 저 같은 사람이 말했는데도 저런 반응이 나와 당황스럽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강승구는 "동네 어르신들은 얼마나 더 무시당하겠냐. 요즘은 체벌도 안 되고 부모가 혼내도 문제가 되는 시대라 더 그렇다"며 "일반 사람이었으면 오히려 위험했을 수도 있다"고 씁쓸함을 전했다.

한편 명현만은 신장 190cm의 전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로, 최근 tvN '아이엠복서'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유튜브 '매드브로'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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