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3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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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 13kg 찌우고 '사냥개들2' 복귀…"시즌1보다도 5kg ↑" (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6.03.31 12:04 / 기사수정 2026.03.31 12:04

우도환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우도환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엑스포츠뉴스 중구, 정민경 기자) 우도환이 '사냥개들2'를 위해 13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31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돌아온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김주환 감독, 우도환, 이상이, 정지훈이 참석해 취재진을 만났다.

'사냥개들' 시즌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이상이와 다시 뭉친 우도환은 "정말 오랜 시간 함께 지낸 것 같다. 시즌1을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아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이는 "저는 시즌제 드라마가 처음인데, 시즌1 때는 시즌2를 생각하지 못했다. 작품이 인정을 받았다는 생각에 내심 뿌듯했다"고 전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우도환은 "3년 동안 육체적으로도 내면적으로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표현을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선 가장 쉽게 할 수 있던 게 외형의 변화와 액션의 변화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벌크업'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우도환은 "우선 3년 동안 운동을 더 열심히 했다는 인상을 줘야 했기 때문에, 몸무게도 지금 현재보다 13kg 정도 증량했다. 시즌1 때도 제가 증량을 했지만 당시보다도 5kg 정도 증량을 더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 증량을 해봤고, 운동은 꾸준히만 하면 되기 때문에 몸을 만드는 작업은 다른 일보다 쉽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상이는 "건우를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형으로서, 동생의 챔피언을 위해 직접 나서서 코치가 됐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의 변화라고 한다면, 건우도 우진이도 깊어지고 책임감이 많아진 것 같다"며 내면의 변화에 대해 귀띔했다.

우도환은 "저희가 좀 더 깊어진 우정이 있다고 해서 많이들 '브로맨스'라고 해주시는데, 저희는 '브로멜로'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둘이 함께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운명공동체가 아닐까 싶다"며 브로맨스를 넘어선 '브로멜로'를 예고했다.

한층 더 진화한 액션과 스케일의 '사냥개들2'는 오는 4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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