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콰이어 코리아 성시경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혹독한 다이어트로 날렵해진 성시경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았다.
19일 성시경은 에스콰이어 코리아 화보를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전보다 눈에 띄게 날렵해진 얼굴선과 확연히 균형 잡힌 체형이 돋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성시경은 자신의 계정에 운동 일지를 게재하며 다이어트 과정을 밝혔다. 테니스와 헬스 등 다양한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을 관리해왔고, 그 결과 약 3개월 동안 10kg에 가까운 체중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체중 감량 비결에 대해 성시경은 "밤에 한시간 걷고 뛰는 유산소는 쓰지도 않았다. 미맛 촬영 땐 하루 3번씩 운동하고 첫달은 거의 계란 고구마 광어회 영양제"라고 밝혔다.
다이어트에 도전한 계기는 화장품 모델이었다. 그는 "너무 오래 뚠뚠이 아저씨로 살기도 했고, 이 나이 이 체중에 화장품 모델이라니 염치가 없기도 하고, 좋은 기회다 생각하고 노력해봤다"라고 허심탄회하게 말했다.
일부 팬들이 제기한 건강 이상설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어디 아프냐고 걱정하시는데, 그동안 아팠던 거고 이제 처음 드디어 정상체중 들어온 거니까 이제부터 잘 관리하고 몸과 마음을 더 잘 이쁘게 가꿔보겠다"라고 일축했다.
성시경의 다이어트 성공에 온라인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샤프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20~30대 시절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에 관심이 집중됐다.
누리꾼들은 "어릴 때 봤던 냉철한 성시경 같다", "다시 데뷔하는 거냐", "이 정도면 고인 부활 수준", "없어졌던 그 사람이 다시 왔다", "다른 사람이네" 등의 댓글을 쏟아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혹독한 다이어트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스님의 마음을 알겠더라. 이 핑계로 몸도 좀 만들고 체중 감량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그간의 체중 감량이 쉽지 않았음을 짐작케 했다.
사진=에스콰이어 코리아, 성시경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