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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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쇼핑몰 디도스 공격 협박 받아, '사이트 보안 강화 중'

기사입력 2012.01.19 15:59 / 기사수정 2012.01.19 16:01

방송연예팀 기자


▲이지혜 쇼핑몰  디도스 공격 받아 ⓒ 이지럭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이지혜의 인터넷 쇼핑몰 '이지럭스'가 디도스(DDOS)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18일 이지혜의 쇼핑몰 '이지럭스' 게시판에 "사이트를 디도스 공격하겠다. 협상 또는 답변이 없으면 디도스 공격 사이트 폐쇄 또는 공격을 가하겠다. 답변을 기다리겠다"는 협박성 메시지가 전달됐다.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글을 올린 이의 실명까지 모두 노출된 상태라 눈길을 끈다.

특히 쇼핑몰이 디도스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지혜 측은 곧바로 적극적으로 사이버수사대에 의뢰를 했다.

한편 현재 사이트는 현재 완전히 정도 복구된 상태이고 개인 정보가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디도스 공격으로 회원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이지혜 측은 사이트를 위한 자체 보완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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