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1 06:42
연예

유재석, 결국 양상국에 '90도' 고개 숙였다…"국민 MC 머리 가벼워" (놀뭐)[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3.01 04:55

김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밥값 계산을 피하려 90도 폴더인사를 한  유재석의 모습에 비아냥거렸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범죄와의 전쟁: 촌놈들의 전성시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경상도 김해 출신 양상국은 네이티브 사투리를 선보이며 서울 출신 유재석과 '부산 호소인' 하하를 당황하게 했다.

첫 만남을 가진 식당에서 티타임을 즐긴 뒤 계산 차례가 되자 유재석은 "더치페이하자"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멤버들의 아성 끝에 결국 유재석이 결제를 맡았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이어 방문한 추어탕집에서도 또다시 계산 문제가 불거졌다. 하하는 제로게임으로 계산자를 정하자고 제안했고, 게임 결과 게스트였던 양상국이 패배해 16만 8천 원의 밥값을 결제했다.

유재석이 "서울에서는 이렇게 게임해서 재미로 가끔 먹는다"고 하자, 양상국은 "재미가 없는데 우짭니까. 16만 8천 원 나왔소"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방문한 한 굿즈숍에서는 직원이 멤버들이 고른 인형 중 하나를 선택해 결제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이 하하의 인형을 고르면서 하하가 28만 원을 결제해 좌절했다.

다음으로 한강에서는 유람선 탑승권과 간식비를 걸고 신발 멀리 던지기 게임이 펼쳐졌다. 아직 돈을 내지 않은 허경환과 주우재가 선전하자 유재석과 하하는 게임 무효를 주장했고, 양상국도 거들었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결국 다시 진행된 게임에서 허경환이 당첨돼 14만원의 비용을 결제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고급 고깃집에서도 계산 이야기가 나왔다. 하하가 유재석을 향해 "잘 먹겠습니다"라고 선수를 치자 멤버들 모두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유재석도 눈치를 보며 함께 고개를 숙이자, 양상국은 "유재석 머리 가볍다. 국민 MC가 내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네. 돈 몇십만 원에 양상국 앞에서 머리를 조아린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식사가 끝난 뒤 유재석은 하하, 양상국이 자리를 비운 사이 허경환, 주우재와 함께 슬그머니 도망쳤고, 하하까지 합류했다. 홀로 남은 양상국은 "해도 너무하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