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은정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채은정이 결혼 후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27일 채은정은 "작년 8월 31일 식을 올리고서, 어제부터 비로소 정식으로 저희들은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이어 "정말 기분이 묘하더라. 이 세상에 태어나서 40년 넘게 각자의 삶 속에 보내온 시간들이 한해한해 모두 지나고 2026년, 현재 이렇게 저희들은 법적으로도 하나가 됐다"고 기뻐했다.

채은정 SNS
또 채은정은 "신혼의 달달함보다는 현실부부로 전혀 다른 두 중년의 남녀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ENFP와 ESTJ들의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조심스럽게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며, 많이 깍이고 부딪히겠지만 함께 한발한발 내딛어보려고 한다. 그 첫 걸음을 부디 많이 응원하고 축하해 주세요"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마친 채은정과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은정은 지난해 8월 31일 1년 여 간 교제한 한 살 연상의 영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1982년생인 채은정은 1999년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굿 타임', '동화', '레디 포 러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사진 = 채은정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