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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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고준희, 연애 소신…"연하가 '누나'라 부르면 남자로 안 느껴져" (고준희GO)

기사입력 2026.02.14 06:55

이승민 기자
고준희 개인 계정
고준희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고준희가 호칭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12일 고준희의 개인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솔로지옥 보고 열폭했던 고준희 아빠 말에 승복 | 솔로지옥5 5~9화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고준희가 아버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일상이 담겼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 시즌5를 함께 시청하며 출연자들의 관계를 지켜봤다. 

특히 한 여성 출연자가 여러 남성과 차례로 데이트하는 장면이 나오자 고준희는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고준희 GO 채널 캡처
고준희 GO 채널 캡처


이에 아버지는 "여러 대상자 중에서 선택해야 하니 탐색하는 과정 아니겠느냐"며 차분하게 상황을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화는 자연스럽게 연애관으로 이어졌다. 아버지는 특정 여성 출연자를 언급하며 "착하게 생겼다. 남자들은 예쁜 것도 좋아하지만 결국은 착한 사람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도 착해야 한다. 말로만 착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여 고준희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호칭'에 대한 이야기였다. 연하 남성 출연자가 여성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장면이 등장하자 고준희는 "연하가 누나라고 부르는 건 싫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고준희 GO 채널 캡처
고준희 GO 채널 캡처


아버지는 "그 표현이 자칫하면 '나이 들어 보인다'는 의미로 들릴 수도 있다"고 해석을 보탰고, 고준희는 "그러면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했다.

영상 말미에는 현실적인 조언도 이어졌다. 아버지는 "연애 감정이 생기는 것도 시기가 있다. 그때가 지나면 쉽지 않다. 마흔이 넘으면 조금 힘들다"고 솔직한 총평을 남겼다. 

이에 고준희는 웃음을 보이면서도 뜨끔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어릴 때보다 체력적으로 파이팅이 힘들어진다"고 공감했다.

한편, 고준희는 1985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사진= 고준희 GO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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