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나솔사계' 출연자 백합이 자신을 향해 직진하는 상철의 모습에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합과 22기 상철은 속초 바다 해변을 걸으며 산책을 즐겼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연인 같은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실내 데이트를 이어갔다. 백합은 "상철님이 돌싱이시니까 부담이 되시는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상철은 "오히려 제가 더 궁금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다"며 미혼인 백합에게 답했다.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이어 백합이 "돌싱이라는 이유로 상철님을 반대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상철은 "그러면 살갑게 대하고 자주 찾아뵙고 술도 마시면서 점수도 따야죠"라며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또 한상철은 이상적인 배우자상에 대해 물었고, 백합은 "서로 주는 사랑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상철은 "빨리 (골싱민박을) 나가서 더 알아가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최종 선택의 의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상철이 최종 선택이 썸의 시작인지, 오늘부터 1일인지 묻자 백합은 "저는 전자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상철은 "처음에는 전자 느낌으로 출연했는데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하지만 백합은 "제가 그래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상철의 직진에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백합은 상철과의 데이트에 대해 "편안했지만 걱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는 굉장히 느린 편이지만 한 번 빠지면 끝까지 가는 스타일이라 시작을 더 신중하게 한다"며 "모르는 사람이 연인이 되기까지 6개월이 걸릴 때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저는 더 알아보고 싶은데 상대방 표현을 해주니까 받아치기보다는 피하게 된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