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도현,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윤도현의 건강 이상으로 울산 공연이 연기된다.
YB 윤도현 소속사 디컴퍼니는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는 지난주부터 감기 증세가 있어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병원 진료 및 치료를 병행하며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그러나 주말 공연 후 목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당분간은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고, 아티스트 및 공연 관계자 간의 신중한 논의 끝에 추후 투어의 안정적인 진행과 완성도 있는 공연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번 주 울산 공연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공연 연기를 공지했다.
이어 "공연을 기다리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결정은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과 앞으로 이어질 투어를 책임감 있게 이어가기 위한 불가피한 판단이었음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연기된 울산 공연은 2026년 3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울산 KBS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다시 한번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빠른 회복 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윤도현은 직접 자신의 채널을 통해 "너무나 무거운 마음입니다. 치료에 전념하고 광주에서는 다시 원래의 컨디션으로 꼭 돌아올게요. 고압산소치료, 수액치료 등등 처음 해보는 치료를 매일 하는 중입니다"라며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도현이 속한 YB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윤도현은 희귀암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다음은 윤도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B 소속사 디컴퍼니입니다. 먼저 이번 주 YB Remastered 3.0 울산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기다려주신 마음에 보답드리지 못하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아티스트는 지난주부터 감기 증세가 있어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병원 진료 및 치료를 병행하며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주말 공연 후 목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당분간은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고, 아티스트 및 공연 관계자 간의 신중한 논의 끝에 추후 투어의 안정적인 진행과 완성도 있는 공연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번 주 울산 공연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기다리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결정은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과 앞으로 이어질 투어를 책임감 있게 이어가기 위한 불가피한 판단이었음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기된 울산 공연은 2026년 3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울산 KBS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티켓 관련 상세 안내는 예매처를 통해 내일 중으로 개별 안내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관객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빠른 회복 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