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6 LCK 챌린저스 리그’ 킥오프 플레이오프가 9일(월), WDG 스튜디오 홍대(서울 마포)에서 오프라인으로 개막한다.
2026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킥오프 그룹 배틀이 지난 1월 29일(목) 종료됐다. 경기 결과, 드레이크 그룹이 승점 4점 차로 앞서며 승자그룹으로, 헤럴드 그룹은 패자그룹으로 각각 배정됐다. 지난해에는 21점 대 4점으로 일방적인 결과가 나왔던 것과 달리, 올해는 두 그룹 모두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에 따라 승자그룹 1·2위인 케이티 롤스터와 디엔 수퍼스는 킥오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으며, 패자그룹 1위를 기록한 농심 레드포스는 킥오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했다. 승자그룹 3~5위인 브리온, 디플러스 기아, 한화생명e스포츠와 패자그룹 2~4위인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 디알엑스, BNK 피어엑스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킥오프 플레이-인에서 승부를 이어갔다.
지난 2일(월) 열린 킥오프 플레이-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디알엑스가 각각 디플러스 기아와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플레이-인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도 두 팀은 연승을 이어가며, 디알엑스가 4번 시드, 한화생명e스포츠가 5번 시드로 킥오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했다. 반면 2라운드에서 패배한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브리온은 최종전까지 향했고,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6번 시드를 확보했다.
2026 LCK CL 킥오프 플레이오프는 9일(월)부터 WDG 스튜디오 홍대(서울 마포)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에는 농심 레드포스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오후 5시에는 디알엑스와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맞대결을 펼친다. 플레이오프의 대미를 장식할 결승전은 오는 3월 3일(화) 열린다.
킥오프 플레이오프 현장 관람 티켓은 경기 시작 24시간 전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현장 키오스크에서 발권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15,000원으로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편, 2026 LCK CL은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총괄 운영하며, WDG가 방송제작, 우리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