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0 11:51
연예

전현무, '발기부전' 치료제까지 공개했는데…'주사이모' 저격에 '난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0 10:12 / 기사수정 2026.02.10 10:12

전현무
전현무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주사이모'와의 연관설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지난 9일 '주사이모' A씨는 "사람이 한 번 죽다 살아나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며  "조용히 있다고 제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 것까지 제가 감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라며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 로고를 강조했다.

주사이모 A씨 SNS
주사이모 A씨 SNS


이어 '전'과 '무'라는 글자가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이자 이름에 '전'과 '무'가 들어가는 방송인 전현무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특히 최근 A씨는 의료법·약사법 위반 및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혐의로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SNS에 "9시간 조사.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며 특정 인물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기에 더더욱 전현무를 향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앞서 전현무는 '주사이모' 논란이 커지자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재조명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전현무 측은 "거론되고 있는 장면은 2016년 ‘나 혼자 산다’ 방송분이다. 전현무는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며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의사의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의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약의 성분에 대한 해명이 충분치 않다고 여긴 누리꾼들은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했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장까지 접수되자 전현무 측은 9년 전 진료 기록까지 발급해 공개했다.

전현무 의료 기록
전현무 의료 기록


공개된 2016년 1월 14일, 20일 3일의 진료기록부 사본에는 목의 불편함을 호소한 전현무에게 기관지염, 후두염, 위식도역류병, 위염 등의 의사 소견과 처방 약 등이 담겨 있었다. 의료 폐기물 반납 방법에 대해서도 사전 안내 받았으며, 병원으로 반납해 폐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해받지 않기 위해 개인정보를 제외하고 투약 목록을 전체 공개했는데 컨디션 저하를 위해 처방된 약 외에 발기부전 치료제로 알려진 약까지 모두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사생활까지 공개하며 해명에 나선 바 있던 전현무가 이번 저격글에도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A씨는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 햇님 등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의료법·약사법 위반,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SNS 글을 당일 삭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A씨 SNS, SM C&C, 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