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WWE 2K26'이 3월 13일 전 세계 출시된다.
2일 2K는 'WWE 2K26'을 오는 3월 13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비주얼 컨셉이 개발을 맡았으며,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2, PC(스팀) 플랫폼을 지원한다.
커버 모델로는 현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CM 펑크가 선정됐다. 그는 'WWE 13' 이후 두 번째로 표지를 장식했다. 특히, 핵심 콘텐츠인 '2K 쇼케이스: 펑크드'에서는 CM 펑크가 내레이터로 참여해 자신의 커리어를 조명한다. 이용자는 그의 상징적인 경기를 재현하고, '쇼케이스 건틀릿' 모드를 통해 승부를 즐길 수 있다.
CM 펑크는 "어린 시절 비디오 게임의 표지 모델이 되는 것은 나에게 꿈만 같은 일이었다. 이제 나는 그 꿈을 두 번이나 이룬 소수의 특별한 WWE 슈퍼스타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그는 "2K 쇼케이스의 내레이션 작업은 무척 즐거운 경험이었다. 팬들에게 내 커리어 속 수많은 순간과 경기, 그리고 논란들에 대해 가감 없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줄 기회였기 때문이다"라며, "이제 이용자들은 내 부츠 끈을 묶고 링에 올라, 내가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WWE의 순간들을 다시 체험하고, 현실의 나 자신이 미처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도전들까지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스터도 눈길을 끈다. 이용자는 존 시나, 로만 레인즈, 코디 로즈, 헐크 호건,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등 현역 슈퍼스타와 전설적인 선수를 포함해 총 400명의 선수를 만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콘텐츠도 강화했다. '아이 큇', '인페르노', '쓰리 스테이지 오브 헬', '덤프스터' 등 4가지 신규 매치 타입이 추가된 것. 또한, 혼성 매치를 도입하고 반격·스태미나 시스템을 개편해 이용자는 전략적인 경기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PC 플랫폼까지 확장된 '더 아일랜드' 모드는 3개 파벌 간 경쟁 시스템과 소셜 기능을 갖췄다.
기존 DLC 모델을 대체하는 '링사이드 패스'도 도입된다.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만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티어 달성 시 독점 캐릭터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은 차세대 하드웨어 기능을 활용한다. 이용자는 터치스크린 조작, 싱글 조이콘 플레이, 크로스 플랫폼 커뮤니티 크리에이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비주얼 컨셉 그렉 토마스 사장은 "'WWE 2K26'은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모든 신규 매치 타입과 기능들을 대거 도입한 결과물"이라며 "개발팀은 링 위에서 펼쳐지는 액션과 연출을 정교하게 다듬는 동시에 이용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창작 옵션을 대폭 확장했다"라고 말했다.
'WWE 2K26'은 스탠다드 에디션은 물론 '킹 오브 킹스 에디션', '애티튜드 에라 에디션', '먼데이 나이트 워 에디션' 등으로 출시된다. 스페셜 에디션 구매자는 3월 6일부터 게임을 먼저 할 수 있다. 특히, 예약 구매자에게는 '조 헨드리 팩'과 'WWE 2K25 디지털 버전'(스위치 2 제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WWE 2K26'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주얼 컨셉(Visual Concepts)은 2K 산하 스튜디오다. 2K는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 NASDAQ: TTWO)의 자회사이자 퍼블리싱 레이블이다.
사진 = 2K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