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사천재 조서형이 예비남편보다 자신의 벌이가 더 많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조서형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조서형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하자 "가게를 열자마자 대박나지 않았느냐. 24살 때 연 가게가 몇 년째냐"고 물어봤다.
조서형은 가게가 9년 차에 접어들었음을 밝히면서 "저희는 코로나 때도 만석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보스 9년차인 조서형은 기존의 을지로 매장에 최근 오픈한 여의도 매장이 있다고 말했다.
조서형은 "젊은 보스라서 친구 같고 옆집 누나 같은 보스라고 생각한다. 꼰대 짓은 안 한다. 직원들한테 화를 안 낸다"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직원들은 "같이 겪어보니까 젊은 꼰대 같다", "질문을 많이 한다"고 조서형의 예상과는 다른 답변을 했다.
조서형은 한식 다이닝을 하는 여의도 매장에 출근을 했다.
조서형은 여의도 매장에 대해 "한상차림을 하고 싶어서 제 스타일에 맞춰서 인테리어 한 거다"라고 설명하며 11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서형은 매니저에게 "오늘도 예약 풀이죠?"라고 물어보며 "예약 꽉꽉 채우세요"라고 조곤조곤 매출 압박을 했다.
프렙 과정을 마친 조서형은 직원들에게 "우리가 설날 되면 하는 게 있죠?"라고 말하며 입사 4일차의 신입 정여호수아에게 요리를 준비하라고 했다.
조서형은 신입 직원을 상대로 봄맞이 신메뉴 요리 대결을 준비하면서 "여의도 맛집을 꿰고 계시는 분을 모셨다"고 심사위원도 있다고 했다.
박명수가 조서형의 여의도 매장을 방문했다. 조서형은 박명수가 한식의 손맛에 대해 언급하자 "저한테 할머니 손맛이 난다"고 얘기해주며 요리를 시작했다.
조서형은 바지락, 냉이, 돌나물 등을 손질했다.
박명수는 조서형은 지켜보면서 시어머니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고 했다. 조서형은 어머님이 자신을 예뻐하신다면서 오는 5월에 결혼을 한다고 전했다.
조서형은 예비남편에 대해 직장인일 때는 대형 도넛 체인 사업에 관련된 일을 했고 현재는 대형 호텔 식음료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서형은 예비남편이 최근에는 셰프 손종원과 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조서형에게 예비남편보다 잘 버는지 물어봤다. 조서형은 "제가 좀 더 많은 것 같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