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동상이몽2' 출연을 앞뒀던 임성근 셰프가 음주 운전 논란 여파로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등장해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풍자, 신기루 등 동료들과 함께 '고도비만 러닝크루'를 결성했다. 홍윤화의 목표는 15kg 추가 감량.
당초 이날 회차는 '흑백요리사2' 출신 셰프 임성근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얼굴이나 목소리가 드러나지 않은 채 요리하는 손만 화면에 등장했다.
다만 임성근이 '흑백요리사2'에서 선보였던 박포갈비 등 요리들이 언급되며 그의 흔적은 간접적으로 남았다.
군침을 자극하는 음식들의 향연에 스튜디오의 패널들도 연신 감탄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앞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임성근 셰프는 방송 이후 여러 차례 음주운전 전과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에 따라 임성근이 출연 예정이던 여러 프로그램과 콘텐츠들은 그의 촬영분을 편집하거나 공개하지 않는 방향을 택했다.
앞서 지난 23일 '동상이몽2'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은 최근 불거진 논란을 고려해서 오는 26일 방송분에 개그우먼 홍윤화 씨와 함께 등장하는 임성근 셰프 VCR 내용을 재편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