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로드나인’이 시즌2 로드맵을 전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3일 MMORPG '로드나인'의 론칭 1.5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로드맵: 뉴 챕터(LORD-MAP: New Chapter)'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효재 개발 총괄 PD가 출연해 향후 시즌2의 업데이트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 계획을 공유했다.
김 PD는 먼저 이용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3대 약속을 제시했다. 서비스 안정화, 과금 만족도 강화와 스트레스 완화, 보상 강화가 핵심.
특히, 과금 부담 완화를 위해 '탈것' 상품의 유료 판매를 전면 중단한다. 1월 2차 업데이트 예정인 탈것은 인게임 재화인 골드로 제공하며, 2월 이후 추가되는 탈것은 게임 내 콘텐츠를 통해 획득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와 함께 점검 보상으로 '아바타 소환권', '승급서' 등을 포함하고, 카카오톡 쿠폰 지급 방식을 월 1회로 통합하는 등 보상량도 늘린다.
또한, '전설 등급 아바타 확정 소환' 시스템을 도입하고 주간 패키지 효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즌2 업데이트의 핵심 방향성으로는 '성장 리듬 재구축’을 꼽았다. 단순한 수치 상승이 아닌, 장비 성장, 신규 사냥터 진입, 플레이 방식 확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해 성장 체감을 강화하고자 한다는 것.
먼저, '장비 각성'이 도입된다. 각성된 장비는 기본 능력치 상승과 함께 신규 스탯인 '항마력'이 부여된다. 일정 수준 이상 항마력을 갖추면 기존 사냥터 대비 높은 경험치를 제공하는 신규 사냥터에 진입할 수 있다.
전투 시스템도 확장한다. 일정 성장 단계 도달 시 4번째 패시브 슬롯을 개방하는 '전문화 부스트'와 70종의 신규 직업을 포함한 '각성 직업'을 선보인다.
또한, 신규 마스터리 '워드럼'을 추가해 근거리 생존 보조, 원거리 군중 제어·지원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서포터 포지션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스마일게이트는 각성 보스, 신화 등급 장비를 100% 획득할 수 있는 최상위 사냥터 '종언의 대지', 월드 협동 PvE '마을 침공전', 로그라이크 요소를 가미한 '격전의 탑', 거점 점령 후 진행되는 'S등급 약탈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