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트롯 밀크남'에서 이미지 변신을 꾀한 가수 최수호가 '상남자' 모멘트가 돋보였던 일화를 들려줬다.
최근 최수호는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빅 임팩트(BIG IMPACT)'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원래 성격은 상남자다. 완전 테토"라며 자신의 실제 성격을 강조했다.
그간 TV조선 '미스터트롯2', MBN '현역가왕2' 등에서 앳된 외모로 '트롯 밀크남'이라 불렸던 최수호는 이제 그 이미지에 다소 지친 듯했다.
그는 "이름 석 자 보다 '밀크남'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어딜 가도 최수호가 아닌 밀크남이라고 하시더라. 이젠 다른 별명을 불러주셔도 되지 않을까"라면서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선 "깊게 생각을 안 해봤는데 이름 석 자 불리는 게 제일 기분 좋다"고 얘기했다.
'테토남'이라고 자신을 칭한 최수호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강약약강인 사람들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며 "고등학교 때 강약약강인 친구가 다른 친구를 못되게 괴롭히고 있더라. 원래 싸우는 성격이 아니다. 평화주의자인데 인생에서 몇 안 되는 싸움이었다. 치고받았던 건 아니지만 화를 크게 냈었다"고 떠올렸다,
한편, 최수호의 미니 2집 '빅 임팩트' 타이틀곡 '큰거온다'는 강렬한 리드 사운드와 '큰거온다'라는 강렬한 가사, 최수호의 힘있는 보컬이 EDM 사운드와 잘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임팩트 있게 다가오는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포고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