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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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늙었어" 신정환, 대체 뭐가 달라졌나…해명보다 얼굴이 더 화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16 16:30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캡처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탁재훈과 8년 만에 재회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공개된 두 사람의 만남과 신정환의 발언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대중의 시선은 '달라지지 않은 얼굴'에도 쏠리고 있다.

14일 신정환은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과거 논란부터 현재의 근황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앞서 신정환은 과거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 당시 전염병인 뎅기열에 걸려 병원에 입원해 귀국하지 못했다는 거짓 해명으로 논란을 키우며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탁재훈은 신정환에게 "실제로 뎅기열에 걸린 적이 있었느냐"고 물었고, 신정환은 "없었다. 당시 친한 형이 아이디어를 준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특히 신정환은 자진 귀국 당시 명품 브랜드 '몽클레어' 패딩을 착용해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바 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탁재훈은 당시 착장을 언급하며 "모자에 칩이 가득히 있다", "인사를 하면 쏟아질 것 같아서 인사를 안 했다" 등 각종 소문을 전했고, 신정환은 "입국 준비를 하느라 씻지도 못한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이후 신규진이 당시 '몽클레어' 패션을 재현한 의상을 건네자, 이를 착용한 신정환을 본 탁재훈은 "늙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때가 더 늙어 보인다"고 말했고, 신정환은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이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현재 근황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불러주는 곳이 있다. 입주민 분들을 위한 (무대를 하는) 아파트 행사도 한다"며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도 하고 있다. 2만원 후원에도 춤추기가 가능하다. 현재 제 몸값은 시가"라고 자조 섞인 발언을 던지기도 했다. 

그간 신정환은 개인 유튜브 채널과 여러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모습을 보여왔지만, 구독자 192만 명을 보유한 대형 채널 '노빠꾸탁재훈' 출연과 탁재훈과의 8년 만의 재회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엑스포츠뉴스DB 신정환
엑스포츠뉴스DB 신정환


영상 공개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창에서는 그의 외모에도 주목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신정환 왜 안늙었지?", "얼굴이 더 좋아졌는데", "피부 뭐야. 비법 좀", "아니 왜 잘생겨졌지", "하나도 안 늙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16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외모에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보던 모습과 비교해도 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그의 '외모 근황'은 화제를 모으는 분위기다.

물론 신정환의 복귀를 두고는 여전히 엇갈린 시선이 존재한다. 그는 2000년대 초반 재치 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예능계에서 큰 인기를 누렸지만, 2010년 필리핀 등에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2011년 가석방됐다.

방송 복귀가 무산된 이후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들어서는 타 유튜브 채널 출연을 늘리며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그의 행보가 향후 방송 복귀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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