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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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경은이 많이 하는 말...'왜 대답을 안 해?'" 폭풍 공감 (틈만나면)[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1.14 06:00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권상우와 문채원이 출연해 '틈 주인'에게 행운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유연석과는 초면이라고 했다. 오며가며 인사를 한 것이 전부라고. 하지만 첫 번쨰 틈 주인을 만나 게임을 즐긴 권상우는 "다음에 연석이를 보면 편할 것 같다. 이제까지 데면데면 인사를 했었는데, 이렇게 얘기할 기회가 없지 않냐"고 했고, 유연석도 "게임을 하면서 전우애가 생기는 것 같다"고 했다. 

권상우는 문채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하트맨'에 대해 애정을 보였다. 권상우는 "시사회를 보고 너무 만족했다. 제 마음 속으로는 이미 성공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자신있지만 관객들의 선택은 모르니까, 홍보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관심을 당부했다. 

문채원은 10년 전 유연석과 영화 '그날의 분위기'를 찍었던 것을 회상하면서 "연석오빠가 맛집을 많이 알아서 맛있는 곳을 많이 데리고 갔었다"고 했다. 유연석은 "저는 줄을 서서 기다려서라도 맛있는 것을 찾아서 먹는 스타일"이라고 했고, 유재석과 권상우는 "줄 서서 먹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했다. 



현재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는 권상우는 "저는 혼밥으로 고깃집까지 가봤다. 그런데 가게에 사람이 많으면 주저하게 된다. 조금 민망하다. 그래서 가게를 돌아다니다가 그냥 혼자 집에 가서 라면을 끓여 먹는다"고 말해 짠함을 유발했다. 

유재석은 권상우에게 "올해 50세가 된 거냐"고 물었고, 권상우는 맞다면서 "50세가 되니까 마음이 좀 넓어졌다.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게 됐다. 그런데 영화 흥행에는 연연하고 싶다"면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줬다. 

문채원은 유재석에게 "나이가 들수록 세월이 더 빨리 간다는데 진짜로 그렇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맞다. 그리고 아이이 커가니까 세월 체감이 많이 된다. 학창시절 때는 시간이 안가서 지루하다고 느껴졌었는데"라고 답해줬다. 

그리고 권상우는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느냐는 물음에 "특별하게 하는 것이 없다. 내가 미국에 갔을 때 아내가 하는 유튜브에 종종 출연한다. 가족 앨범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 한국에 혼자 있을 때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아이들 목소리도 들리고 하니까 위안이 된다"고 했다. 

유재석은 권상우와 '유퀴즈'에서 만나 얘기를 나눴던 것을 떠올리면서 "권상우가 손태영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아닌가?'이고, 손태영은 권상우에게 '어쨌거나'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한다더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경은 씨가 저한테 제일 많이 하는 말은 '오빠, 내 말 들었어? 왜 대답을 안 해?'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한다"고 말해 공감을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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