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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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내 실명" 송승환, 충격 고백…"밤새 펑펑 울어"

기사입력 2026.01.10 15:44 / 기사수정 2026.01.10 15:44

송승환
송승환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송승환이 시각 장애 4급 판정으로 시력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오는 10일 방송될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7회에서는 연극 '더 드레서'의 주역이자 무대 위 연기 장인 배우 송승환과 오만석이 출연한다. 

특히 송승환은 총감독을 맡았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시각 장애 4급 판정을 받은 사실을 털어놔 충격을 안긴다.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6개월 동안 급속도로 시력이 나빠진 것을 느낀 송승환은 여기저기 병원을 찾아다니고, 미국까지 가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6개월 이내 실명할 것 같다", "치료 방법이 없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송승환
송승환


하지만 송승환은 "시각 장애 4급 판정을 받고, 딱 한 번. 밤새 펑펑 울었다"라며 그리고는 털고 일어나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일을 찾으려고 했다고 토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형체만 보일 뿐 하나도 안 보인다고 얘기한 송승환은 "눈이 나빠지면 좋은 것도 많아요. 못 볼 거 안 봐도 되고"라며 긍정적 사고를 내비쳤다.

한편 송승환은 연극 '더 드레서'에서  16년간 선생님 곁을 지켜온 극단의 드레서 노먼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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