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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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엄마 아들로 태어난 게 치욕" 발언 해명…"방송 보고 평가해달라"

기사입력 2026.01.07 14:56

임형주
임형주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어머니 관련 발언을 해명했다.

임형주는 7일 자신의 계정에 "아침부터 지인들에게 연락이 계속 오고 있는데요. 걱정해주심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런데 아직 첫 방송을 보지도 않으시고, 보도기사 제목으로만 평가하시는 건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방송을 보시게 된다면, 기사 제목들의 센 단어는 제가 철없을 적 과거형입니다. 그리고 리얼리티 예능을 현재 시점의 다큐로 봐주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측은 티저 영상을 통해 임형주와 애증 관계인 어머니의 출연을 알렸다. 

'아빠하고 나하고' 임형주
'아빠하고 나하고' 임형주


티저 영상에서 임형주는 자신의 엄마에게는 인정 못 받은 아들이었음을 밝히며, "죽도록 미워한 적도 있었고, 안티처럼 싫어한 적도 있었다"고 엄마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 임형주는 자신을 귀찮아하는 듯한 엄마에게 서운함을 드러내고, "엄마가 엄마인 게 죽을 만큼 싫어. 엄마 같은 여자 밑에서 아들로 태어난 게 치욕스럽다. 대체 나는 뭐를 위해 이렇게 살아왔나"라고 오열하기도 했다. 

이러한 예고가 공개된 뒤, 걱정의 연락이 오자 임형주는 "부디 첫 방송을 보시고 평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임형주와 그의 소속사 대표로 일하고 있는 임형주 어머니의 이야기는 14일 오후 10시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임형주 계정, TV조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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