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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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뚫을 수 있다' 홍명보호 상대 남아공 네이션스컵 16강 탈락…카메룬에 1-2 패

기사입력 2026.01.05 08:42 / 기사수정 2026.01.05 08:42

남아공은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 있는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16강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   남아공은 199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30년 만에 왕좌에 도전했지만, 5회 우승국 카메룬에 덜미를 잡혔다. 연합뉴스
남아공은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 있는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16강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  남아공은 199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30년 만에 왕좌에 도전했지만, 5회 우승국 카메룬에 덜미를 잡혔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이 대륙대항전에서 조기 탈락했다. 

남아공은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 있는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16강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 

남아공은 199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30년 만에 왕좌에 도전했지만, 5회 우승국 카메룬에 덜미를 잡혔다. 

직전 대회에서 4강에 오르며 남아공을 아프리카 내에서 저력 있는 팀으로 만든 우고 브로스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조기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남아공은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 있는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16강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   남아공은 199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30년 만에 왕좌에 도전했지만, 5회 우승국 카메룬에 덜미를 잡혔다. 연합뉴스
남아공은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 있는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16강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  남아공은 199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30년 만에 왕좌에 도전했지만, 5회 우승국 카메룬에 덜미를 잡혔다.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6월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에 있는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토너먼트 진출을 위한 최종전을 치르기 때문에 반년 앞두고 열리는 메이저대회에 관심이 집중됐다. 

남아공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 1패, 그리고 16강에서의 패배로 최종 2승 2패, 6골 6실점을 기록했다. 

4경기에 모두 실점하면서 수비력에 불안함을 드러낸 남아공은 공격력에서는 다양한 선수들이 골을 터뜨리며 무시할 수 없는 상대로 평가된다. 

남아공은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 있는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16강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   남아공은 199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30년 만에 왕좌에 도전했지만, 5회 우승국 카메룬에 덜미를 잡혔다. 연합뉴스
남아공은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 있는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16강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  남아공은 199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30년 만에 왕좌에 도전했지만, 5회 우승국 카메룬에 덜미를 잡혔다. 연합뉴스


이날 경기 남아공이 점유율 66.5%로 카메룬을 쥐고 흔들었지만, 세트피스와 역습 상황에서 집중력 저하로 흔들리며 2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전반적인 경기 내용이 좋았다고 치더라도 큰 대회에서 집중력 저하로, 상대적으로 선수단 퀄리티가 좋은 카메룬의 날카로운 공격력에 당하고 말았다. 손흥민(LAFC), 이강인(PSG), 황희찬(울버햄튼) 등 공격진 퀄리티가 좋은 한국에는 유리할 수 있다. 

남아공은 3-4-2-1 전형으로 나섰다. 론웬 윌리엄스 골키퍼가 장갑을 겼고 시야봉가 은게자나, 은코시나시 시비시, 음베케젤리 음보카지가 백3를 구축했다. 중원은 테보호 모코에나와 바투시 오바스가 지켰고 쿨리소 무다우, 사무켈로 카비니가 윙백을 맡았다. 2선에 오스윈 아폴리스, 렐레보하일 라토모, 최전방에 라일 포스터가 출격했다. 

카메룬은 3-5-2 전형으로 맞섰다. 데비스 에파시가 골문을 지켰고 누누 톨로, 사무엘 코토, 체 말로네가 백3를 구성했다. 중원에 대니 나마소, 카를로스 발레파, 아르투르 아봉이 지켰다. 용와 은가메니와 주니오르 차마두가 윙백을 맡았다. 최전방에 크리스티안 코파네와 브라이언 음뵈모가 나와 득점을 노렸다. 

남아공은 카메룬을 상대로 전반 초반부터 뒷공간을 잘 공략했다. 전반 14분에는 포스터가 뒷공간을 허물고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됐다. 

남아공은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 있는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16강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   남아공은 199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30년 만에 왕좌에 도전했지만, 5회 우승국 카메룬에 덜미를 잡혔다. 연합뉴스
남아공은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 있는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16강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  남아공은 199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30년 만에 왕좌에 도전했지만, 5회 우승국 카메룬에 덜미를 잡혔다. 연합뉴스


하지만 카메룬에 선제 실점했다. 전반 34분 코너킥 이후 상황에서 중거리 슛이 수비에 굴절되자 차마두가 이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에 카메룬이 좀 더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후반 2분 역압박 성공 후 카메룬이 코파네의 환상적인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다급한 남아공은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16분엔 오른쪽에서 얼리 크로스가 박스 안에 동료에게 연결됐는데 슈팅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카메룬의 수비를 뚫지 못하던 남아공은 후반 43분 교체 투입된 마코파예가 쇄도하며 추격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다. 결국 남아공은 대회를 조기 마감했다. 

남아공은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 있는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16강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   남아공은 199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30년 만에 왕좌에 도전했지만, 5회 우승국 카메룬에 덜미를 잡혔다. 연합뉴스
남아공은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 있는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16강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  남아공은 199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30년 만에 왕좌에 도전했지만, 5회 우승국 카메룬에 덜미를 잡혔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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