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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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한파에도 몸매 드러낸 핫한 드레스 '비주얼은 후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7 06:00

오정연
오정연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한파 속에서도 ‘핫’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정연은 26일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가장 추운 날 가장 추운 정선에서 가장 따숩게”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이원리조트 콘서트 MC 보러 왔다”며 현장 소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우아한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와 쇄골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디자인에 허리 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이 더해지며, 한겨울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가장 추운 날’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드레스 자태는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달군다. 차분한 메이크업과 단정한 헤어스타일은 오정연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오정연은 “1400여 명의 관객분들 너무 반가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데 이어 “내일 저녁 무대까지 단디 책임지고 가겠다”고 MC로서의 각오도 밝혔다. 추위 속에서도 프로다운 자세와 자신감 넘치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추위도 이긴 드레스”, “몸매 관리 대단하다”, “MC도 비주얼도 완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방송과 각종 행사 MC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오정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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