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미자가 생방송을 앞두고 겪은 긴박한 일화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17일, 미자는 개인 SNS를 통해 "오늘 수명 줄어드는 느낌, 그래도 방송은 전체매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생방송을 무사히 마친 후 긴장감 속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미자 개인 계정
이어 미자는 "홈앤쇼핑 가고 있는데 차가 아예 멈춰있음. 1시간 거리인데"라는 글과 함께 꽉 막힌 도로 사진을 공개했다. 예상치 못한 교통 체증으로 인해 생방송에 늦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그대로 느껴졌다.
결국 미자는 택시를 포기하고 지하철을 이용해 현장으로 향했다. 이 덕분에 미자는 제시간에 생방송에 도착할 수 있었으며, 무사히 방송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미자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