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우빈이 남다른 슈트핏을 자랑했다.
15일 김우빈은 "길에서 만난 닮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트를 차려입은 채 자신의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델 출신다운 189cm의 훤칠한 키와, 무결점 피지컬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미남이 둘이나", "착장 너무 멋있어요", "뭔데 저렇게 잘생김을 뿜어내는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약 10년 간의 공개열애 끝에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우빈은 자필 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합니다.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우빈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